메모 꺼내보기
메모에 장소를 한 단어 붙여두세요
“확인하기”만 적어둔 메모는 며칠 뒤 무엇을 확인하려 했는지 흐릿해집니다. 장소나 그때 하던 일을 붙여두면 다시 보기 쉬워요.
며칠 뒤엔 ‘확인하기’만 남아요
메모장에 ‘확인하기’라고 적어두고, 다음 날 뭘 확인하려 했는지 떠오르지 않을 때가 있어요. 적을 땐 바로 앞에 있던 일이 메모에는 빠져 있으니까요.
코트를 맡기러 가는 길이었다면 ‘세탁소, 코트 찾으면서 단추도 부탁하기’라고 남겨보세요. 어디서 뭘 하려는지 한 번에 읽힙니다.
기억할 만한 배경 한 조각
주소까지 적을 필요는 없어요. ‘회사 탕비실’, ‘집 앞 마트’, ‘친구와 통화 중’처럼 내게 익숙한 말 하나면 됩니다. 장소가 생각나지 않으면 그때 하던 일을 적어도 되고요.
‘장 보기’는 막연하지만 ‘집 앞 마트, 두부 사기’는 바로 알아볼 수 있죠. 더 적을 게 생각나면 쓰고, 아니면 여기서 끝내도 됩니다.
짧아도 다시 알아보면 돼요
메모를 길게 쓰자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다음에 다시 봤을 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도록 단서 하나만 붙이면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에서 일기와 메모를 남기는 방법을 함께 살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