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LOSS
BRUSH
기상 직후 알림부터 보지 않고, 양치부터 끝내 하루의 첫 순서를 몸으로 고정하는 아침 루틴입니다.

알람을 끄자마자 잠금화면이 열립니다. 양치 전에 메일 한 줄, 단톡 한 칸이 들어오면 세면대는 뒤로 밀립니다. 입은 아직 어제인데 머리는 이미 낮에 가 있습니다.
이 글은 잠들기 전 양치로 하루를 닫는 Sleep 장면이 아닙니다. 여기는 아침, 폰보다 먼저 칫솔을 잡는 반복입니다. 아침 창문 빛, 아침 물 두 잔과도 겹치지 않게, 오늘은 입만 먼저 씻습니다.
첫 화면이 알림이면 하루가 반응으로 시작합니다. 양치가 먼저면 손이 같은 순서를 기억합니다. 완벽한 구강 관리표가 아니라, “일어나면 이것부터”라는 짧은 시작선만 둡니다.
1. 알람을 끈 뒤 폰은 화면을 아래로 두거나 충전기에 그대로 둡니다. 알림 앱은 아직 열지 않습니다.
2. 세면대로 가서 물을 적시고 양치만 합니다. 타이머나 노래 한 곡이면 충분합니다. 새 전동칫솔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3. 입안이 개운해지면 그때 얼굴을 씻거나 물을 마십니다. 순서가 바뀌어도, 폰이 양치보다 앞서지만 않으면 됩니다.
4. 양치가 끝난 뒤에야 잠금화면을 엽니다. 급한 알림이 있어도 “양치 후”로 미룬 날이 쌓입니다.
양치 중에 릴스를 틀지 않습니다. 아침 알림 10분 루틴과 같은 블록으로 합치지 않습니다. 취침 전 방해 금지·야식 글과 장면을 섞지 않습니다. 주말만 예외로 두면 평일 순서가 쉽게 풀립니다.
아침, 폰보다 양치 먼저. 하루의 첫 반응을 미루는 일입니다.
POKIT 앱에서 일상 루틴을 기록하고, 웰니스를 지켜 보세요.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해서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