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을 줄이면 다음이 보인다
끊긴 날보다 돌아오는 날
습관을 하루 쉬었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필요는 없어요.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부터 이어가 보세요.

몇 번 잘 이어가던 습관을 하루 놓치면, 계획 전체가 무너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어요. 달력의 빈칸이 눈에 띄면 ‘또 작심삼일이네’ 하고 자신을 탓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하루를 빼먹은 뒤 필요한 건 더 큰 결심보다 다시 시작할 자리를 정하는 일입니다. 운동을 못 했다면 다음에 운동화를 신을 시간만 정하고, 독서를 건너뛰었다면 책을 펼쳐 한 쪽만 읽어보세요. 이전의 분량을 따라잡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 빠뜨렸는지 한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 계획이 현실적이 됩니다. 시간이 없었는지, 시작 신호를 잊었는지, 목표가 너무 컸는지요. 원인을 탓으로 바꾸지 말고, 행동을 줄이거나 이미 있는 일정 뒤에 붙이는 식으로 조정해보세요.
습관이 이어지는지는 빈칸이 한 번도 없는지보다, 쉬었다가 돌아올 수 있는지에 달려 있어요. 오늘 다시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행동 하나를 정하고, 그걸로 다음 칸을 채워보세요.
오늘의 주인공 앱에서 일상 루틴을 기록하고, 웰니스를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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